▶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 시상식 성황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 입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얀 도화지에 각자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학생들의 열의에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 졌다.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오픈 행사가 지난 3일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전 입상 학생들과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입선, 각 학년별 동·은·금상과 전체 우수, 최우수, 대상 순으로 이어진 시상식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표시함과 아울러 본보와 각 후원사들이 함께 마련한 상장, 메달, 상품 등을 치켜들며 자부심과 긍지를 나타냈다. 또한 가족들은 입상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박수와 환호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시계나라’라는 작품을 제출한 김가연양이 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상을 차지해 트로피, 상장과 함께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한국왕복항공권 및 850달러 상당의 CCB 스쿨 수강권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미술협회 최선혜 회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얼마나 잘 표현해 냈느냐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대회 역시 출품한 한인 학생들의 수준이 너무나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특히 저학년들의 참여가 늘어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한인 학생들을 위해 이같은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일보와 여러 후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품들은 이달말까지 문화회관내 커뮤니티홀(9930 S. Capitol Dr. Wheeling)에서 전시된다.
한편 제10회 한국일보 학생 미술 공모전은 한인미술협회와 한인문화회관이 협찬하고 대한항공이 특별후원했으며 CCB스쿨, 싸비오 아카데미, 한국통증재활병원, 중외갤러리아, 포스터은행, mb파이낸셜은행 등이 후원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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