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칼라일 시장은 지난 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립교 교사들의 무급휴가 조치인 ‘쉬는 금요일’에 강하게 반대하며 다음 시 회계연도에는 이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칼라일 시장은 새로이 임명되는 시 정부 각료들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서 “쉬는 금요일은 악마들이 만들어낸 것이며 그들이 왔던 무저갱으로 다시 돌려보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이끌 새 행정부는 내년 예상되는 1억달러의 예산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재정업무와 정부의 효율적인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며 시 정부 전반에 걸친 고용동결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칼라일 시장은 현재 시 공무원들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병가를 자주 내고 있는데다 공식 휴가일 외에도 명절이나 일반 공휴일 등으로 쉬는 날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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