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인근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라 니냐(La Nina)’ 현상으로 인해 올해 하와이는 1979년 이래 처음으로 열대성 태풍을 겪지 않고 무난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국립 기상대는 6월1일부터 시작된 태풍시즌이 11월말로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밝히고 작년의 경우 하와이를 포함한 중태평양 지역에 매우 활발한 태풍활동이 보고됐으나 올해는 매우 조용한 편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상 관계자들은 일반적으로 열대성 태풍은 9월과 10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으나 태풍시즌이 끝난 12월에도 발생할 수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비교적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예년보다 높은 수준의 태풍활동이 예상된다는 것. 지난 5년간 중태평양 일대에는 8개의 허리케인과 4건의 열대성 폭풍, 그리고 6건의 열대성 저기압 등 총 15건의 열대성 태풍과 관련된 현상이 보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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