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축구계가 2018년 월드컵 개최지로 스페인-포르투갈 공동개최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본부를 둔 남미축구협회(Conmebol)의 에두아르도 델루카 사무총장은 전날 “남미는 2018년 월드컵 개최 후보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델루카 총장은 Conmebol 12개 회원국 가운데 10개국이 2018년 월드컵의 스페인-포르투갈 공동개최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월드컵 유치 경쟁에는 스페인-포르투갈 외에 잉글랜드, 러시아, 네덜란드-벨기에가 나섰다.
델루카 총장은 그러나 2022년 월드컵 유치 후보국 가운데는 지지 대상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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