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샌프란시스코 결정
내년 12월부터 시행
샌프란시스코시에서 내년 12월부터 맥도널드의 ‘해피밀 세트’ 같이 장난감을 끼워주는 어린이 세트메뉴의 판매가 금지된다.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3일 이른바 `해피밀 세트 금지’ 조례안을 8대3으로 재의결했다. 이 조례는 어린이 비만문제에 대처하고자 엄격한 새 영양기준을 충족시키는 메뉴에 한해 경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 패스트푸드점에서 장난감을 끼워주는 메뉴를 팔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카운티가 올해 초 같은 내용의 조례를 채택했으며, 대도시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처음 이러한 조례를 제정했다.
내년 12월부터 시행
샌프란시스코시에서 내년 12월부터 맥도널드의 ‘해피밀 세트’ 같이 장난감을 끼워주는 어린이 세트메뉴의 판매가 금지된다.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3일 이른바 `해피밀 세트 금지’ 조례안을 8대3으로 재의결했다. 이 조례는 어린이 비만문제에 대처하고자 엄격한 새 영양기준을 충족시키는 메뉴에 한해 경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 패스트푸드점에서 장난감을 끼워주는 메뉴를 팔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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