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세일 및 패니매의 홈패스 프로그램 전문
허드프라임 부동산의 장성복 에이전트는 노트세일을 전문으로 한다. 노트세일이란 은행이 고객에게 내준 대출채권을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즉 대출금 상환이 일정기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부동산 담보를 시가보다 싸게 은행으로부터 매입하여 부동산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은행은 일정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부실채권을 장부에서 떨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다 큰 할인 폭을 기대할 수 있다.
장성복 에이전트는 노트세일의 장점은 경매와 차압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하며, “노트세일을 하는 은행은 담보 부동산의 가치보다는 융자 잔액에 관심이 있으며, 따라서 융자 잔액을 기준으로 할인률을 책정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최소 50% 이상의 할인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결국 은행과의 딜을 통해 노트세일을 성공시키면 숏세일, 경매, 차압 등 많은 옵션을 노트바이어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세차액 면에서 노트세일이 차압된 부동산보다 훨씬 매력적인 셈이다. 노트세일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허드프라임 부동산의 장성복 에이전트를 찾으면 된다.
한편 한인타운에서는 유일하게 허드프라임 부동산이 패니매와 손잡고 패니매의 홈패스 융자 프로그램을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주택 소유주가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해 차압을 당하게 되면 대부분의 주택은 미국에서 가장 큰 모기지 채권 투자자인 패니매(Fannie Mae)로 넘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패니매에서는 차압주택을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적은 다운페이(3%)로 주택구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바로 이것을 홈패스 프로그램이라고 하지요.”
허드프라임의 잔 김 대표는 이렇게 설명하며, 홈패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적은 다운페이를 할 경우 필수로 들어야 하는 모기지 보험(PMI)이나 주택감정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인다.
게다가 바이어의 클로징 비용을 줄여주는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홈패스 프로그램만의 장점이다.
노트세일이나 패니매의 홈패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허드프라임 부동산은 고객들이 홈패스 프로그램을 적절히 이용하여 최소의 다운페이와 최저의 이자율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전문가 그룹이며, 특히 장성복 에이전트는 탄탄한 경험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노트세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주소: 4201 Whilshire Blvd. #460
전화: (323)965-8989/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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