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소비자 2명 가운데 1명은 오는 연말 샤핑시즌에 데빗카드를 이용, 가족들에게 전할 선물 등 제품을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 소매연맹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샤핑에 나설 예정인 전국 소비자들의 43%가 제품을 구입한 후 데빗카드로 지불할 계획이다. 소매연맹은 이번 달 전국에서 8,778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말 샤핑계획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의 25.7%는 현찰, 27.6%는 크레딧카드로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데빗카드와 현찰로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의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제품 구입 대금을 크레딧카드로 지불키로 마음먹은 조사 대상자의 비율은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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