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이하(U19) 선수권대회에 나선 한국 대표팀이 호주와 비기며 조 2위로 밀려 8강에서 숙적 일본과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까지 걸린 4강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중국 산둥성의 쯔보 스포츠센터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호주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2승1무로 호주와 타이를 이룬 한국은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가 됐고 오는 11일 8강전에서 C조 1위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이 경기 승자는 내년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중국 산둥성의 쯔보 스포츠센터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호주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2승1무로 호주와 타이를 이룬 한국은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가 됐고 오는 11일 8강전에서 C조 1위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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