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GMP. 선교 동원,훈련,지원,파송사역
▶ 12월 이슬람 세미나 개최
GMP (Global Missions Pioneers ;개척선교부)는 한국에 성숙한 선진 선교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1988년 자생적으로 발족된 초교파 전문 선교 전문단체이다.
GMP는 22년 전 한국의 홍정길, 옥한흠, 하용조, 이동원 목사님을 주축으로 하여 이태웅 목사의 지도하에 교회친화적인 선교단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GMP는 당시 선교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성숙한 선진 선교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GMF(한국해외선교회) 산하의 GBT (성경번역 선교회), HOPE(전문인협력개발기구), KRIM(선교정보연구소), GMTC(선교훈련원), GPTI(전문인선교훈련원), MK Nest (선교사자녀 둥지) 등의 형제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제 선교단체들의 노하우와 한국 고유문화의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한국 선교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GMP는 현재 33개국의 국가에서 300여명의 선교사들이 교회개척, 제자 훈련, campus 및 학원사역, 의료 및 스포츠, 구제 및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BAM)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교회 중심의 다양한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단기선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에 이르러서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적 사역의 일환으로 미주 GMP(GMP America 대표: 이준호선교사)를 설립, 미국, 캐나다, 그리고 중남미 한인들의 선교적 역량과 자원을 발굴하고 동원하는 일에 힘고 있다. 현재 LA인근 Anaheim에 본부를 두고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한인교회의 선교동반자가 되기 위해 전미주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미주GMP는 미주의 장,단기 선교후보자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선교상담과 가이드, 최적의 선교훈련 등을 통해 이들을 준비된 선교사로서 디자인하여 파송하고 관리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또 미주 한인교회들의 선교적 역량과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지역교회의 선교교육, 단기선교훈련, 교회친화적인 선교지도자 육성, 선교헌신자 follow-up 프로그램 및 미주 150여개 디아스포라 종족 사역등 미주에 필요한 첨단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선교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신학적 기반위에서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님과 평신도 선교지도자들의 선교적 지수를 높임으로써 교회가 선교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최우선적 과제로 여기며 사역하고 있다.
미주GMP는 오는 12월 초순에는 북가주지역에서 이슬람 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미주 GMP. 연락처 (562)522-7535. gmpamerica@gmail.com. www.gmo.or.kr.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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