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한편 1차전에서 일격을 당했던 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칠레를 완파하고 되살아났다.
북한은 8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마라벨라에서 벌어진 칠레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금정이 2골을 몰아넣고 봉선화가 페널티킥으로 쐐기를 박아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3으로 패했던 북한은 이로써 승점 3을 확보, 오는 12일 개최국 트리니다드토바고(1승1패)와 최종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이날 나이지리아(2승)에 1-2로 패했다.
북한은 8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마라벨라에서 벌어진 칠레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금정이 2골을 몰아넣고 봉선화가 페널티킥으로 쐐기를 박아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나이지리아에 2-3으로 패했던 북한은 이로써 승점 3을 확보, 오는 12일 개최국 트리니다드토바고(1승1패)와 최종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이날 나이지리아(2승)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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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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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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