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2012) 예선에서 2연승을 거뒀고 프랑스는 월드컵 악몽에서 벗어나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7일 벌어진 유로2012 예선 G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 애덤 존슨, 대런 벤트의 골로 홈팀 스위스를 3-1로 완파했다. 지난 3일 불가리아와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2승으로 몬테네그로와 함께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남아공월드컵에서 망신살이 뻗쳤던 프랑스도 예선 D조 원정경기에서 후반 27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33분 플로랑 말루다(첼시)의 연속골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물리쳤다. 이 승리로 프랑스는 A매치 7게임 무승행진(2무5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밖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는 벨기에를 3-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으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휘하는 러시아는 슬로바키아에 0-1로 패해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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