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Quiet Time)는 조용한 시간 구별된 장소를 정하여 매일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북가주선교대회 참석후 29일 오후1시부터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에서 QT 세미나를 가진 예멘의 박준범 선교사는 “QT는 영적인 하나님의 떡을 먹는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때부터 QT를 해왔다는 박 선교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영적성숙을 이루고져하는 경건생활이 QT임을 강조했다. 한국 인터서브(INTERSERVE) 소속 선교사로 현지에 예멘 생명의료원 원장도 맡고 있는 박 선교사는 QT는 타인을 목양하거나 가르침을 위한 습득의 수단이 아니며 순전히 자신의 삶과 믿음의 성숙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QT는 “사랑스런 대상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이며,말씀이신 하나님을 듣는 경로이며, 교제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선교사는 QT는 기독교인이 배워야 할 영적 기술의 한가지가 아니며 성경공부나 연구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큐티는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영성회복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 교회사가 찾아낸 탁월한 지혜라면서 한번 해볼 것을 권유했다. 이날 한 시간동안의 세미나에서 QT의 1단계인 조용한 시간과 장소 정하기,준비기도,본문 읽기와 묵상, 삶에 적용기도와 적용등 4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개월의 QT가 큐티를 하지 않는 30년 신앙생활과 비슷할수 있다면서 QT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선교사는 이에앞서 동 교회 주일 예배에서 예멘 선교 현황보고와 ‘위탁받은 선교사명’주제로 설교도 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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