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활어 전문점 ‘섬’(줄리 고 대표)이 전복 회, 회 무침, 피 조개, 석화, 참치 불고기 등 17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 메뉴를 특소(79달러), 특중(99달러), 특대(129달러), 특특대(159달러)까지 네 종류로 판매하고 페키지 고객에겐 한국에서 직송한 산 낙지 와 멍게, 그리고 한국산 해삼이나 산 성게를 무료로 제공한다. 타운에서 볼수 없는 살아 숨쉬는 산 새우를 파격세일을 한다.
줄리 고 대표는 "보통 여러 종류의 사이드 메뉴가 제공되면 젓가락 한번 가지 않는 보잘 것 없는 음식들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섬’ 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한다고 말하고, ‘섬’ 의 넉넉한 인심과 함께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한 분 한 분 에게 힘이 되는 서비스를 한다" 고 덧붙였다.
‘섬’이 보유하고 있는 수족관은 LA 최대이며, 살아 있는 한국산 낙지와 성게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이곳 남 가주 에선 흔치 않는 일이다. ‘섬’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에는 음식 하나하나에 대한 정직함만이 고객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한다는 고 대표의 경영 마인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점심 메뉴에는, 회덮밥을 스페셜 가격인 4.99달러에 제공하고, 사시미 콤보, 회 덮밥, 각종 런치박스, 우동 등의 요리도 푸짐하게 선보이고 있다. 각종 소주는 5.99달러에 제공한다.
주소 : 4356 Beverly Bl, LA
전화 :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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