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못지 않게 성공에 대한 두려움도 실제로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무(無)의식적(Unconsciously) 또는 저(底)의식적(Subconsciously)으로 성공의 기회를 포기하거나 피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첫 번째의 이유는 자기 스스로 그러한 성공과 영광을 차지할 자격이 자기에게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이고 두 번째의 이유는 급격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렇다! 사람에게는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본능적인 특성이 있어서 그 어떠한 변화 뒤에는 반드시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리게 되어 있다.
따라서 그러한 심리적인 동요(動搖)는 실패의 경우에만 좌절감이나 회한(悔恨)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이나 환희의 경우에도 공허감이나 허탈감이 반드시 뒤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공허감이나 허탈감을 극복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성공이라는 것은 오히려 커다란 고통과 해악이 된다. 커다란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된 사람들의 인생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온갖 고생 끝에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놓고서는 그 기회를 피하거나 또는 잘못 이용하여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와 안주(安住)하게 되는 경우가 그토록 많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나는 성공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든 또는 나는 성공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든 결국은 둘 다 옳은 셈이다(Whether you think you can, or whether you think you can’t, you are right).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행위를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