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의사가 하면 부작용이 안 생긴다” 무엇이든지 매한가지지만 똑같이 공부를 해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다. 손재주도 좋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좀 우스운 얘기지만 연대가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고 똑같이 의학공부를 했지만 한 가지 병이나 문제를 놓고 하버드 대학의 치료방침과 스탠포드 대학의 치료방침은 다를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정확하게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치료하거나 수술을 하는 의사는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있다고 하면 그런 의사는 정상적인 의사가 아니다. 무슨 병이든지 치료나 수술에 항상 부작용이 따라올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에 미리 설명해 주게 된다.
부작용 없이 수술했다는 의사는 그만큼 경험이 없는 의사일 것이다. 잘하는 의사일수록 경험이 많고 경험이 많은 의사일수록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213)487-6000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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