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미주법인(법인장 김홍래)의 코디(코웨이 레이디의 약칭) 지국 출범 기념식이 8일 타운 내 자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2월 3명으로 출범한 웅진코웨이 특유의 서비스 조직인 코디는 현재 1개 지국, 3개팀, 40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오는 8월 OC 지역의 코디 사무실을 오픈하고 올해 안에 밸리 및 다이아몬드바 등 동부지점에도 별도의 오피스를 열어 코디의 서비스망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코디 서비스는 고객이 찾기 전에 미리 방문하는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통해 필터교환의 시기와 부품을 가는 방법 등 번거롭게 체크해야할 많은 사후관리의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함으로써 더욱 청결한 제품의 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4개월 주기의 방문서비스와 스팀관리를 통한 제품 내부까지의 소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웅진코웨이 영업본부장인 에릭 윤 디렉터는 “코디 시스템을 통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웅진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이다”며 “내년까지 100명의 코디 조직을 창출함으로써 남가주 전 지역에 차별화된 웅진코웨이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두현 기자>
웅진코웨이 코디 지국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스텔라 최 지점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코디 서비스 직원들이 지국 출범을 자축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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