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
15일부터 사흘간 개최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S.C.)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제7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차세대 무역스쿨은 현재까지 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Connecting Leaders, Creating Success’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프로그램에는 한인경제, 무역, 마케팅 분야의 전문 교수, 실업인, 은행인, 정치인들이 강사로 참여해 무역업무 전반에 대한 개요와 실제 업무, 소양, 에티켓 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본 프로그램의 졸업과 함께 지회 소속의 차세대 회원 가입 자격과 함께 이후 각종 협회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우수 졸업생에게는 다음해 본국 무역 스쿨 프로그램 참가 특전도 제공한다.
문의: (323)939-6582


<심민규 기자>


지난해 개최된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여한 한인 무역인들이 활짝 웃으며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