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하는 날
새로운 트렌드의 선두주자 ‘머리하는 날’(Hair Day·대표 안젤라 곽)이 지난 6월18일 열린 제39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남가주 진, 선, 미스 한국일보를 배출해 내면서 미스코리아의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통 한 미용실에서 한 명의 미스코리아를 배출하기도 어려운데 머리하는 날에서 서비스를 받은 3명이 나란히 입상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38회 대회에서도 남가주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한 경력이 있어 2년 연속 남가주 진 배출이라는 기록도 새웠다.
머리하는 날의 제시카 이 메이컵 아티스트는 “머리하는 날에서 메이컵부터 헤어, 워킹, 무대매너, 자세, 스피치까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며 “벌써부터 2011년 대회를 준비하는 고객들도 있다”고 전했다.
헤어·메이컵·스킨케어·네일케어·웨딩 등 한 곳에서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머리하는 날은 윌셔와 웨스턴, 솔레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에 200여대가 동시주차 가능한 넓은 파킹랏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www. thehairday.com)를 방문하면 머리하는 날의 스태프 및 다양한 이벤트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785 Wilshire Blvd. #40 LA, (213) 380-912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