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에서 레드 테그를 찾아 보세요.”

로랜드는 7월3일까지 ‘레드 테그’(red tag) 특별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지난주부터 실시한 로랜드의 이번 세일행사는 매일매일 판매 상품을 바꿔가며 레드 테그를 달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예를 들어 독일산 휘슬러 6인조 스푼세트의 경우, 정상가 350달러짜리를 99달러에 세일하며 또 휘슬러 나이프 세트도 정상가 309달러짜리가 89달러에 판매된다. 그러나 세일 상품들은 한 곳에 모아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정상가 제품들과 섞여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보물찾기 하듯이 상품을 찾아야 한다.
로랜드 홍보팀 홍유라씨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세일행사가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일종의 세일 축제가 될 것”이라며 “또 할인 폭도 파격적이어서 그 어떤 세일보다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로랜드는 세일기간에 즉석 녹즙과 과일주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현미빵, 약식, 커피 등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3400 W. Olympic Blvd. LA, (800)321-2226, www.rolandinc. com


<이주현 기자>


로랜드는 7월3일까지 ‘레드 테그’특별 세일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