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샤핑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문 ‘GSM NtoN’(대표 장영석)이 미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GSM NtoN은 E-Commerce 사업자에게 해외 온라인 수입 대행사업에 특화된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고업 및 국제물류, 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2007년 12월 뉴저지 법인 설립에 이어 LA서부 진출을 통한 미주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GSM NtoN은 지난 4월 한국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거래업자로 정식 승인, 등록된 한국 유일의 합법적인 결제 및 에스크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면서 한인 온라인 샤핑몰 사업자들의 높은 호응과 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석 대표는 “GSM NtoN의 결제 서비스는 한인 온라인 샤핑몰 사업자가 한국 소비자와 거래할 경우 소비자들의 결제를 합법적으로 해외결제 및 한국은행 제3자 지급대행 신고까지 대행해주는 것”이라며 “대포 통장이나 타인명의 통장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GSM NtoN은 온라인 해외 샤핑사업 운영에 필요한 해외창고, 국제물류, 상품 중개 글로벌 B2B 사이트를 이용한 게이트 벤더 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은 전자금융업자로서 결제 서비스 제공까지 추가하게 됐다.

장 대표는 “인터넷 샤핑몰이 GSM NtoN의 원스탑 해외샤핑 솔루션을 활용하면 샤핑몰 운영의 복잡한 결제, 물류 및 사후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해결, 업무편의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한국 내 판매 증가로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GSM NtoN은 설립 2년 만에 미국, 영국, 이태리 등에 글로벌 네트웍 거점을 구축, 온라인 해외쇼핑과 관련된 각종 법률적, 회계적, IT 측면의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월 처리 물량 6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 해외쇼핑 물류업계 1위에 올라 있다.

문의 GSM US (201)569-9525 (ext 304)


<김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