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캐딜락은 2011년 모델부터 오일체인지 및 에어필터 체인지 등을 포함한 정규 정비서비스를 자동차 구입 4년이나 주행거리 5만마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쟁사인 포드의 링컨이 비슷한 내용의 서비스(3년 4만5,000마일)를 실시하겠다고 최근 발표하자 캐딜락이 이와 같이 대응한 것이다.
현재 BMW와 볼보 그리고 랜드로버 등의 고급차 브랜드에서 무료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GM과 포드 등 미국 자동차사가 정비서비스 경쟁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의 톰 고월레스키 홍보관은 “무료 정비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97%의 고객이 서비스의 혜택을 봤으며 이중 적지 않은 고객들이 다음 차량을 구입할 때 다시 BMW를 선택하는 등 무료 정비 서비스로 판촉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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