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주최
도매업체 180곳 참여 매진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NBSDA, 회장 손지용)가 연중 최대 행사인 ‘뷰티 트레이드쇼’(Beauty Trade Show)를 다음달 25일 뉴저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뷰티 트레이드쇼는 미용재료 소매상들이 주축이 돼 행사를 여는 만큼 도매업체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NBSDA 측에 따르면 행사장에 마련한 진열부스는 이미 매진된 상태로 약 180여 도매업체가 자사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썬태양, 헤어존, 로얄비스타, 미디케이, 뷰티플러스 등 메이저 한인 도매업체도 이미 행사장 부스를 선점했다.
뷰티 트레이드쇼에서는 헤어·잡화·잡화·액세서리·간판업체를 비롯해 54개 케미컬(염색부문) 업체가 따로 특별전을 펼친다.
아울러 관람을 희망하는 회원사가 참가 접수를 할 경우 1인당 항공료 200달러와 숙식이 제공된다.
남가주 뷰티서플라이협회 박영미 회장은 “일반 기업체가 트레이드쇼를 개최하는 것이 아닌 미용재료 소매상 업주들 힘으로 쇼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뷰티 트레이드쇼 행사는 당일로 치러지며 전국 각 지역 협회와 NBSDA 총연합회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NBSDA: (551)497-0266, nbsda.kr
<김형재 기자>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가 다음달 25일 ‘제3회 뷰티 트레이드쇼’를 뉴저지에서 개최한다. 산하 단체인 남가주 뷰티서플라이협회는 15일 이사회(사진)를 열고 다음달 4일 열리는 남가주 회원사 야유회에서 행사 참가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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