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7일부터 미주노선(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LA)과 중국노선(인천/베이징)에 B777-200ER 항공기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통해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사진)을 선보인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신규 브랜드로 ‘오즈’는 아시아나를 나타내는 알파벳 코드이며, ‘쿼드라’는 4가지의 장점을, ‘스마티움’은 스마트+UM(공간)의 합성어로 ‘아시아나 항공의 4가지 특별한 장점을 가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의미한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지그재그식 좌석배열 도입으로 이로 인해 모든 좌석의 손님이 옆자리 승객에 대한 방해 없이 자유로운 입/출입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기존 B777항공기 32개의 비즈니스 좌석을 과감히 24개로 축소하여 기존보다 피치(좌석간 간격)가 약 15인치 늘어나 개인의 활동영역이 극대화 됐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