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 College Planning
학자금 컨설팅기관 ‘AGM 칼리지 플래닝’에서 오는 7일 오후 7시 OC 지역 한마음 침례교회, 9일 LA 지역에서 10~12학년 및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무상보조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AGM 칼리지 플래닝 측은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받은 재정보조금 내역서가 3,000달러 이상 잘못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AGM 칼리지 플래닝은 각 가정의 경제 수준에 맞게 철저히 검토해 받아야 하는 재정 보조금보다 적게 받았을 경우 어필을 통해 협상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상당수 대학들은 연방 학자금보조 신청서인 FAFSA에 의거, 산출된 EFC를 체크한 뒤 학자금을 지원해 주기 EFC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인 학부모들의 경우 제도를 잘 모르고 영어 실력도 부족해 대학에서 제공하는 무상 보조금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AGM 칼리지 플래닝은 미국 내 대학별 학자금 보조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하고 가정 분담금을 낮추는 등 체계적인 전략으로 학자금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세미나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www.agmcollege.com,
문의: (213)2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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