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고올 트레이딩 아카데미

최근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미국 국채와 금 등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 국채 보유 1, 2위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국채 매입이 크게 늘었으며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지난 5월13일 런던 금 시장에서 온스당 사상최고치인 $1,237.50를 기록하였으며 재정위기가 부각된 2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해 지금까지 18%나 상승했다.

‘FX 고올 트레이딩 아카데미’(대표 문길용)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Spot Gold)거래와 FX통화거래에 대한 무료세미나를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문대표는 일반 개인들은 금 매매라고 하면 실제로 금과 돈을 주고받는 거래로 알고 있지만 현물가격을 다 지불하지 않고 적은 증거금을 이용하여 현금거래와 똑 같은 값어치의 소득을 얻는 시세 차액거래라고 소개한다.

예를들어 시중에서 1온스(7.56돈=돌반지 7개1/2) 금을 구입하려면 약 1,200달러을 지불해야 하지만 선물중개회사를 통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면 레버리지 200배 제공받아 단돈 6달러로 1온스 계약을 매매할 수 있는 것이다.

선물중개회사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전달 받고 매매를 할 수 있으며 24시간 금 시세에 민첩하게 대처하여 거래 할 수 있다고 한다.

FX통화거래는 여러 금융상품에서 유일하게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 바로 지렛대(Leverage)효과인데 중개회사에 등록하면 최대 400배까지 신용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다. 원금 1,000달러로 40만달러의 계약을 주문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투자금으로 수익을 내면 수익금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고 반대로 잃게 되면 자신의 원금까지만 책임지면 된다. 즉, 1,000달러를 거래해 최악의 경우 다 손해보더라도 레버리지 빌린 40만달러가 아니라 원금인 1,000달러만 손해 본다는 것이다.

무료세미나에 참석하셔서 FX통화거래가 여러분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인지 또는 적성에 맞는 직업이 될 수 있는지 확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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