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가구점


1995년 창업된 키스톤가구점(대표 자넷 이)은 위치가 LA 한인타운 중심부가 아니라서 일부한인들에게는 생소할수있지만 가구를 아는 한인들에게는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다.타운 동쪽 12가와 알바니 스트릿에 위치한 분점은 각각 2만과 1만 스퀘어피트의 넓은 매장을 보유하고있다.

한국 논현동에서 다년간 가구점을 운영하는 등 남편과 함께 가구업계에서만 35년경력을 자랑하는 자넷 이 대표는 `가격면에서는 LA에서는 가장 싸다고 자부할수 있으며 가장 많은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자체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대량 매입을 하기 때문에 경쟁 업소보다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노인이나 여성들이 원할 경우 무료배달을해주면서 조립등의 특별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LA 한인타운은 350달러이상OC 지역과 LA 동부는 500달러 이상을 구입할 경우 무료 배달을 제공한다. 2000달러 이상을구입할 경우 샌디에고,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애리조나 주까지 무료 배달도 가능하다.

침대와 소파세트,식탁과 책상,각종 소품등 신혼 보금자리를 꾸미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한곳에서 구입할수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 오전 9시30분~오후7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본점:1212 S. Albany st, LA (213)742-0006
올림픽 분점: 1440 W. Olympic Blvd, LA (213)388-0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