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합감리교회(UMC)는 ‘서부지역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오는 6월22(화)~25일(금)까지 3박 4일동안 오리건 포틀랜드의 캐스케이드 칼리지에서 열린다.
한인연합감리교회 서부지역 교역자 협의회(회장 이성호 목사.사진) 주최의 이번 수양회는 세미나, 중보기도, 친교 등으로 엮어지며,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소그룹’에 대한 이해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이에따라 참석자 모두에게 한인연합감리교회 공식 소그룹 리더 교재인 ‘만나고 싶습니다’를 나눠준다. 그리고 목사와 사모가 따로 소그룹 모임을 통해 좀 더 깊은 만남과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수양회에서는 배성호 목사(뉴저지 UMC. 자마 Jesus Healing & Health Ministry 디렉터)가 목회자들에게 맞는 신경과학과 영성,치매와 영성의 문제,신경학적인 마음관리,건강관리등에 대해 특강을 한다. 홍삼열 목사는 ‘웨슬레에 대한 역사 바로잡기’특강을 한다. 홍 목사는 우리가 웨슬레에 데해 오해하고 있는 사항을 바로잡고 웨슬레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연대별로 정리해 볼 계획이다. 또 둘째 강의는 “교회의 흥망성쇠의 역사’에 대한 강의로 교회의 흥망성쇠를 역사적으로 짚어보고 현재 연합감리교회가 처한 위치를 점검해 보게 된다 코커스 회장인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힘들고 어려울 때 동역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교제하면 힘이 난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한 가정당 100달러, 은퇴목회자와 선교회 목회자 가정은 50달러. .
문의 (916)276-6923, hsjungusa@hotmail.com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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