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현 대표, 서비스 1년 맞아 HD방송 등 품질향상 중점
포스코(POSCO)의 계열사인 포스코 ICT가 미국에 설립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서비스 회사 ‘앤티비’(대표 정창현)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을 넘었다.
앤티비 정창현 대표(사진)는 “지난해 런칭 이후 북미 전역 유통망 셋업에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부터는 서비스 품질과 앤티비만의 콘텐츠 확보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IPTV만이 서비스 가능한 양방향 솔루션인 데이터 방송의 상용화 및 실시간 HD방송을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6주후에 보도록 하는 ‘홀드 백’ 기간이 있지만 홀드 백이 풀린 캐나다 지역에서 정품 합법 사용자로서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불법 온라인 사업자들과 정면으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곧 도래할 미국 내에서의 홀드 백 프리를 전제로한 일전도 후속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앤티비는 미국 방송을 포함 한국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 및 인기 케이블, 드라마, 뉴스, 교양, SAT, 아동&성인 교육 강좌, 요리,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 24.99달러(2년 약정)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접시나 안테나가 필요 없으며 앤티비 박스만 설치하면 각종 TV 프로그램을 시간에 관계없이 선명한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앤티비 인터넷 홈페이지(www. enjoyandtv.com)를 방문하면 채널안내 및 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055 W. 7th. St. #2270 LA,
(213)623-6881
<권영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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