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2PM 멤버 출연 캐리비안 베이 뮤비 티저 영상 공개
귀엽기만하던 소녀들이 한층 성숙해진 몸매를 과시하며 숨겨진 섹시미를 과시했다.
에버랜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멋진 몸매와 2PM의 야성미를 내세운 캐리비안 베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과 2PM 택연, 닉쿤, 찬성이 캐리비안베이의 라이프 가드 ‘캐비’로 변신해 섹시한 라이프가드복을 입고 등장한다.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남성그룹 2PM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 영상은 파격적인 영상미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섹시한 모습으로 출연한 두 그룹의 멤버들로 인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섹시한 카리스마로 이슈를 몰고 온 유리는 한층 더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리는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나며 완벽한 변신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속에서 몸짱 택연은 물론 택연에 다소 가려져있던 찬성과 닉쿤 역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찬성과 닉쿤은 야성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모습을 통해 올 여름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대세는 볼륨녀 유리" "꽃미남 닉쿤마저 짐승남이었다니… 2PM은 역시 진정한 짐승돌" "잘난 것들끼리 수영장 가는 더러운 세상" 등 재미있는 댓글을 올리며 뮤직비디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여름문화를 선도해온 캐리비안 베이, 그리고 젊은이들의 대표 아이콘인 소녀시대와 2PM이 만나 함께 벌이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열정과 건전한 여름문화 전파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뮤직비디오, TV 광고, 음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해질 두 그룹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캐비’를 통해 펼쳐질 흥미로운 콘텐츠에 대해서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와 2PM이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광고는 조만간 전파를 탈 예정이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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