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식전행사부터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오후 1시부터 펼쳐진 장외행사에는 이번 음악대축제를 협찬및 후원한 25개 한인,주류기업과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및 선물공세를 펼쳤다. 이날 장외행사의 인기부스를 화보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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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 기아자동차 부스에는 신형 쏘렌토가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는 이날 신형 쏘렌토 미니카를 방문객들에게 선물했다. 기아차 광고모델인 ‘무노’를 배경으로 홍보 도우미가 활짝 웃고 있다.


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원도구를 준비해 헐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찾은 한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한항공 부스를 찾은 한 외국인 관람객이 대한항공 승무원들로부터 응원도구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중앙은행 - 중앙은행은 공 색깔에 따라 쌀 공짜 쿠폰, 열쇠고리, 일회용 소독지, CD케이스, 책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쳤다.


뱅크카드 서비스 - 뱅크카드서비스는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의 필수품인 무릎담요 2,000개를 현장에서 배부했다.


나라은행 - 나라은행은 관람객들에게 각종 캐릭터 무료 사진촬영을 무료로 제공하고 응원스틱까지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농심 - 신제품 ‘둥지 쌀국수 뚝배기’를 최근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농심은 다트 게임으로 푸짐한 상품을 선사해 관람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뉴스타부동산 - 뉴스타 부동산 에이전트가 자신의 홍보물을 담은 팜플렛을 행사장을 찾은 한 여성 관람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날 뉴스타 부동산은 20여명의 에이전트와 직원들이 참석, 홍보 및 행사 관람을 했다.


윌셔은행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윌셔은행은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샤핑백, 볼펜, 입금 가방, 돼지 저금통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또 직원들이 윌셔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예금과 대출 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버라이즌 - 버라이즌은 오는 6월 열릴 남아공월드컵을 염두에 둔 듯 붉은색 두건과 응원도구를 선물로 준비했다.


선셋룰라 - 휴대폰판매점 선셋셀룰라는 업소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3,500장을 비롯해 머그, 호루라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 배부했다.


맥도널드 - 맥도널드가 행사장 입구에서 최근 런칭과 동시에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맥 카페 커피 무료 시음 행사를 벌였다.


하이트맥주 - 하이트맥주와 진로소주를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진로아메리카 미주 현지법인은 진로소주와 하이트맥주 복장을 한 직원들을 내세워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