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여행사


다양한 골프여행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세방여행사’(대표 로버트 박)에서 ‘모국 골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15~20일 5박6일간 진행되는 모국 골프관광은 최상급 골프장의 라운딩과 명품관광이 조화된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활어회 정식과 전통 토속음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1인당 2,690달러에 항공요금, 특급호텔 숙박, 골프 4회의 그린 피와 카트 피, 호텔 조식과 각 지방 전통 석식, 모든 관광지의 입장료가 제공되며 60세 이상 고객에게는 2,550달러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버트 박 대표는 “최고의 골프장만을 엄선하여 골프관광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모국 관광 및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골프’ 패키지도 인기다. 멕시코 최고의 골프 휴양지에서 각 나라의 유명 음식과 풍성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1인당 1,370달러면 호텔(3박), 골프 3회, 식사 일체 및 해양 스포츠 무료 사용과 전 일정의 교통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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