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의 핵심 성분인 강황의 노란색을 띠는 ‘커큐민’ 성분이 체내의 지방 축적을 억제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카레’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카레가 대장암, 피부암, 전립선암, 간암 등에 대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연구팀은 “카레의 핵심성분인 강황의 노란색을 띠는 커큐민 성분이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낮추기 때문에 몸속의 지방조직이 늘어나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며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카레에 함유된 성분을 따로따로 먹는 것보다는 카레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몸에 좋은 강황이 듬뿍 들어있는 ‘오뚜기 카레’는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지방 함량은 절반 이하로 낮은 반면 커큐민 함량은 3배 이상 많은 것이 특징이다. 카레를 물에 따로 개어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인공 첨가물이 없어 온 가족 영양식으로 인기다.
http://www. otto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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