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23일 “김두현이 어제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머스 파이퍼(56) 박사에게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며 “현지에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술을 집도한 파이퍼 박사는 곽태휘(교토)를 비롯해 김남일(톰 톰스크), 송종국(수원) 등 한국선수들의 치료를 많이 담당했던 무릎과 발 수술 전문의다.
2005년 성남에서 두 시즌을 뛰고 나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잠시 활약하고 2009년 수원에 복귀했던 김두현은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차오르는 ‘무릎 수종증’ 때문에 이번 시즌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김두현은 이번 수술로 남아공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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