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도나(사진)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왕위를 버린 영국 국왕 에드워드 8세와 그의 연인 심슨 부인의 드라마를 다룬 전기영화 ‘W.E.’를 감독한다. 마도나는 각본도 자신에 관한 무대 뒤 퍼포먼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를 감독한 알렉스 케시시언과 공동으로 쓴다. 마도나는 지난 2008년 ‘오물과 예지’로 감독으로 데뷔한 바 있다.
에드워드 8세는 이혼녀인 미국 여인 월리스 심슨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버려 세기의 로맨스라는 화제를 낳았었다.
심슨 역에는 지난해에 개봉된 ‘밝은 별’에서 영국 시인 존 키츠의 연인으로 나왔던 호주 배우 애비 코니시가 선정됐다. 촬영은 오는 여름부터 런던, 뉴욕 및 프랑스 남부 등지에서 진행된다.
‘W.E.’는 현대에 사는 여인 월리 윈드롭의 자신의 로맨스 문제와 함께 이 여인이 집착하는 심슨 부인의 삶의 얘기가 병행하며 서술되는데 코니시는 두 여인의 역을 모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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