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광고 캠페인 ‘모두 다 하나로’ 선보여
■디렉TV
비디오 서비스 회사 ‘디렉TV’가 한국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두 다 하나로’를 선보인다. 모든 한국 선수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야구에 박찬호, 골프에 박세리, 스키에 토비 도슨 등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세 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해 한국 스포츠의 선전을 기원한다.
디렉TV의 인터내셔널 마케팅 디렉터인 Mutaz Alshuaibi는 “전설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디렉TV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디렉TV가 미국에 있는 한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디렉TV 고객들은 ESPN을 통해 오는 6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릴 2010 월드컵 경기를 HD로 제공하며 디렉TV의 독점 채널인 ‘MBC Every1’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리그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디렉TV는 코리안 디렉 패키지 총 8개의 채널을 월 26.99달러에 제공하며 인터내셔널 서비스 고객은 반드시 베이직 초이스 TM(19.99달러/월), 프리퍼드 초이스 TM(38.99달러/월), 또는 디렉TV의 기본 패키지(29.99달러/월 이상)의 가입이 요구된다.
문의: (800)739-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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