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
사암침법의 대가 월오 김경조 선생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교 애나하임 캠퍼스에서 월오 사암침법 특별 강좌와 함께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사암침법은 조선시대 사암도인이 창안한 침법으로 음양오행에 근거해 오장육부를 다스려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침법으로 월오 사암침법은 사암도인의 침법을 월오 김경조 선생이 수많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재정립해 낸 침술이다.
월오 김경조 선생은 “월오 사암침법은 부족하면 보태주고, 지나치면 덜어내고, 차가우면 덥게 하고, 더우면 차게 한다는 원리로 인체의 오장육부와 체질적인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핵심이다”며 “치료하기 힘든 병도 치료 가능케 하는 침술이다”고 밝혔다.
월오 사암침법 특별 강좌는 한의과 대학 학생과 교수 그리고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월오 사암침법 무료 임상 치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원 제한으로 예약이 필요하며 교육등록과 치료에 관한 문의는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교 애나하임 캠퍼스 한의사 줄리 박에게 문의 하면 된다.
문의: (714)533-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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