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LA와 미드LA 중간에 위치,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T로프트’(사진·Tlofts)가 70% 가까운 분양률을 보이며 막바지 집주인 모집에 나서고 있다.

T로프트 측은 ▲10번과 405가 만나는 지리적 이점 ▲친환경 건축물 ▲지역 커뮤니티 ▲최고급 내장재 ▲유명 디자이너 인테리어 ▲다양한 유닛 등을 들어 내집 마련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복합생활 공간을 지향하는 T로프트 세일 매니저 낸시 레위스는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8,000달러 상당의 정부지원 혜택이 오는 30일 끝나게 된다”며 1베드부터 3베드 유닛까지 다양한 크기의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T로프트의 실내는 각종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티스틱 엔바이로먼트’사가 맡았다. 이탈리아산 최고급 내장재를 사용하고 주방과 화장실을 친환경에 맞게 설계, 예술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84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T로프트는 단층 혹은 복층 구조의 로프트로 크기는 933~2,050스퀘어피트.

T로프트는 현재 기존 가격보다 다소 떨어진 분양가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방이 한 개 딸린 로프트는 40만달러, 두 개 딸린 로프트는 50만달러, 세 개 딸린 로프트는 60만달러부터 시작한다.

문의 (310)477-7733
웹사이트 www.Tlofts.com,
11500 Tennessee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