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매사추세츠에 본점을 둔 의류체인점 BKV사 파산보호신청(챕터 11)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한인 의류업체들이 한인의류협회 도움을 받아 피해금액 회수를 위한 ‘증명원소장’(Proof of Claim)을 해당업체에 발송했다.
한인의류협회(KAMA, 회장 케니 박)는 BKV사 파산보호신청과 관련해 현재까지 11곳 업체가 총 12만달러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초 이후 물건을 납품한 10곳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에 따라 납품의류를 돌려받기 위한 ‘판매상품 반환요구서’도 해당업체에 전달했다.
양성현 고문변호사는 “1차로 해당업체에 관련요구서를 발송했으며 곧 해당주 법원에 공식으로 접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인의류협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률지원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회원사 권익보호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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