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가든
정통 유럽스타일 드래프트 맥주 전문점 ‘비어가든’이 그랜드 오픈했다. 웨스턴 길 한국마켓 뒤편에 위치한 비어가든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맥주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생맥주의 생명은 온도인데 비어가든에서는 35~40℉ 정도의 적당한 온도로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시켜 최고의 맥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어가든은 생맥주 전문점답게 25가지 다양한 드래프트 비어 컬렉션이 준비돼 있으며 비어가든만의 전용 맥주잔에 맥주를 제공해 맥주 매니아들의 반응이 뜨겁다.
비어가든에는 드래프트 비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비어가든에서 선보이는 안주메뉴는 해물만찬, 갈비타코, 훈제치킨, 미니버거, 슬라이더 등 이 외에도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의 ‘퓨전 안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맥주로 스팀하여 기름기를 쏙 뺀 드렁큰 치킨이 곧 선보일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오는 31일까지 오후 5~7시에 비어가든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오픈기념 해피아워로 안주를 50% 할인 판매한다.
206 N. Western Ave. LA, (323) 466-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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