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니타 송씨가 대표인 ‘IW그룹’이 LA카운티 내 광고대행사 중에서 매출기준으로 15위에 랭크됐다.
웨스트할리웃에 본사를 둔 IW그룹은 지난해 2,2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남가주 에디슨사와 파머스 보험을 확보하고 있다.
LA카운티 내 최대 광고대행사는 샌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루빈 포스테어’로 지난해 매출이 9억4,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LA카운티 내 20대 광고대행사의 총 매출규모는 32억달러를 기록, 전년도에 비해 2억5,000만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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