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 Dream


전통 온돌 방식의 진화… 필름식 카본 발열 <유럽 건축시장의 온돌 방식 점유율 50%> 2010년, 세계는 온돌에 열광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류 난방법을 사용해오던 독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에서 신축 건물의 절반이 한국식 바닥난방 즉 온돌을 채택하고 있다면 믿어질까.?

그렇다면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 왜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온돌은 대류난방(공기를 덥히는 것)보다 에너지가 절약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다. 한국의 온돌, 즉 구들장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몸 전체에 스며들며 건강하게 덥혀준다.

다시 말해 온돌의 피부접촉을 통한 열전달은 신체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한의학에서 권장하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기계적인 공기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히터의 소음까지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외국인들이 왜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포기하면서 한국식 온돌을 받아들이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 전에는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소량 들어오던 것이 미국과 캐나다의 안전기준인 U/L과 CSA로부터 공인 받고 정식으로 보급하기 시작한 것.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있는 Geo Dream 온돌 난방은 기존의 난방 방식과는 다른, 전기가 공급되면 카본(숯)이자체적으로 발열하는 방식이기에 전자파걱정은 뚝! 오히려. 몸이 좋다는 것은 숯의 복사열에 의한 온돌 난방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해 훈훈하고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때문에 전통 온돌 이상의 효과로 설치 후 그 효과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이 사장은 “열효율과 원적외선 효과가 뛰어나 한국의 찜질방에서 애용하는 방식”이라며 “GD 히팅은 한국과 달리 전기료가 저렴한 북미에선 아주 적합한 온돌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la에서 캐나다 gd온돌의 미국지사를 만든 이용호 사장은 3월 25일 가든그로브 세미나와 4월 1일 la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캘리포니아 지역 총판 및 대리점을 뽑을 예정이다. 지역 총판점은 E2비자도 가능.

www.gdheatingfilm.com
문의: (714)733-3757(OC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