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자동차

윌셔와 버몬트에 위치한 중고차 딜러 ‘오리온 자동차’(대표 석인환)가 JP 모건체이스와 프라임 융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최저 4.49%의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어 낮은 이자율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 자동차의 석인환 대표는 “지난 1년 6개월여에 걸쳐 JP 모건체이스와 맺은 계약에 따라 융자 서비스를 해왔다”며 “오리온 자동차의 융자부를 통해 융자를 받은 고객들이 페이먼트를 잘해줘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개개인의 재정상황에 맞는 차량을 추천하고 있는 오리온 자동차는 체이스(CHASE), 유에스뱅크(USbank), 태평양은행 등과 제휴를 통한 강력한 융자파워는 물론 나우 파이낸셜(NOW financial)을 통한 자체 융자가 가능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철저한 품질검사를 마친 중고차만을 판매하는 오리온 자동차는 솔직함과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용을 쌓고 있다. 또한 자체 바디샵을 운영하며 벤츠, BMW, 아우디, 인피니티, 렉서스 등 4년 5만마일 미만의 제조사 워런티가 남아 있는 차종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로 한인사회에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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