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서도 아주관광을 만나세요.”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충성도 높은 고객유치를 위해 타겟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관광은 지난 18일부터 갤러리아 마켓, 코리아타운 플라자 마켓 등 가주내 23개 마켓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캘리포니아 맛기행 2박3일’‘3대 캐년+라스베가스 3박4일’상품광고를 진행하고 마켓영수증을 소지한 해당상품 구매고객에게 10~20달러 추가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평식 대표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의 차이는 기업이미지는 물론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특화된 방식의 마케팅을 개발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라며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마케팅 도입으로 불황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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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규 기자>


아주관광이 한인타운의 한 마켓 모니터를 통해 상품광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