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쌈밥
웨스턴과 메이플우드, 동양선교교회 뒤편에 위치한 웰빙 음식점 ‘시골쌈밥’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냉면을 2.99달러에 선보인다. 또한 고소한 콩비지와 얼큰한 김치찌개를 하루 종일 4.99달러에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의 웰빙 런치메뉴 외에도 무제한 구이 메뉴도 준비돼 있다. 삼겹살과 차돌박이를 주 7일 하루 종일 8.99달러에 판매하고 갈비, 차돌박이, 갈비살, 삼겹살, 불고기, 돼지불고기, 양, 곱창으로 이뤄진 무제한 메뉴는 15.99달러에 판매한다.
또한 무제한 만큼 푸짐하고 경제적인 콤보 메뉴도 인기다. 인원 수 대로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콤보 메뉴가 39.99~69.99달러다. 콤보 혹은 무제한 메뉴(8.99달러 무제한 메뉴 제외)를 주문하면 동치미국수 또는 물냉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골쌈밥 측은 “한인 업소들 사이에서 무제한 서비스가 붐을 이루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질이 좋지 않아 실망하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시골쌈밥은 질 좋은 고기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석이 완비돼 있으며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다.
480 N. Western Ave. LA,
(323)46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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