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조지아대한축구협회(회장 강철)는 이문영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강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14일 저녁 명가원연회장에서 문찬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이재광 재미조지아대한체육협회 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강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문영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신임회장을 잘 따르고 협조해 더욱 발전하는 조지아축구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철 회장은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장직을 맡게돼 영광스럽다. 축구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들이 이민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축구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 이는 혼자의 의욕과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협회원들의 도움이 있을때만이 가능하므로 많이 도와달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또 “올해는 남아공 월드컵이 있는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인들이 단결돼 한국선수들을 응원해서 우리모두가 2002년 월드컵때의 프라이드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강 회장으로 취임한 강철 회장은 한양공고, 연세대를 거쳐 신탁은행 프로팀과 대표팀에 발탁돼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재미조지아대한축구협회를 이끈다.
이날 이문영 전임 회장과 이광식 전 사무총장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조지아축구협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한인들간에 활발한 정보교류와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atlantaobfc.com)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 중이다. <윤여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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