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을 바탕으로 창립
이민사회에서 꼭 필요한 결혼정보회사
“하나보다는 둘이 더 행복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 해피(대표 카니 문)는, 결혼적령기를 놓치거나 좋은 배우자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는 바쁜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신개념의 결혼정보회사이다.
다시 말하자면 믿음과 소망, 사랑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초혼은 물론 재혼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상담과 매칭 서비스를 통해 좋은 만남으로 연결해 주는 곳이다.
두리 해피의 카니 문 대표는, “인연은 하늘에서 맺어주지만 기회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를 믿을 수 있는 전문회사에 맡기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쑥스러운 일도 아니며, 오히려 당연한 일로 점차 정착되어 가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두리 해피는 회원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문화적, 정서적 공감대를 반영한 심도있는 매칭으로 만남의 만족도와 결혼 성공의 가능성을 최대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 물론 개인 신상정보는 철저히 보호되며, 보다 확실한 일처리를 위해 철저한 신원확인을 통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게 된다.
회사는 LA에 있지만 만남을 소개하는 일은 미 전 지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그만큼 만남의 기회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두리 해피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은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큰 자랑이다. 특별히 재혼의 경우에는 사별이나 이혼으로 인해 받은 아픔과 상처를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카니 문 대표는, “서로가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위에 또다른 상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재혼의 실패율도 높아진다”며, 보다 행복한 재혼을 위해 전문 상담가를 통한 치유사역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만남을 주선하는 매칭 담당자는 당연히 진실되고 성실한 마음으로 회원들의 배우자를 찾는 일에 전심을 다해야 하겠지만, 배우자를 찾는 당사자 또한 결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서로의 인격과 성격의 조화를 바탕으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배우자를 찾는다는 것이 처음엔 어색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정보화 시대를 사는만큼 지금은 중매의 한 방법으로 결혼정보회사가 자연스럽게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이상형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적극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오픈된 마음으로 두리 해피의 문을 두드리는 일이다. 적은 가입비만으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한 두리 해피에 대해서는 웹사이트 www.doorihappy. com을 참고할 것.
·주소: 3435 Wilshire Blvd. #447
·전화: (213)380-2244
<안진이 객원기자>
결혼정보회사의 전문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두리 해피의 카니 문 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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