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트럭운전학교
할리웃 영화의 단골 주제 중 하나가 트럭 운전사의 삶이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누비며 각 지역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트럭운전사. 때론 고된 직업이지만 남들이 갖지 못하는 경험과 경치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직업도 아무나 가질 수 없다. 전문 운전교습을 받고 자격증을 따야 첫 출발이 가능. 한인을 위한 ‘트럭 운전학교’(www.dynastytrucking school.com)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트럭 면허 학원에 다닐 경우 정식 학교인지 자격증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향후 미국 주요 트럭킹회사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식 학교임을 증명할 경우 취업에 유리하기 때문. 트럭 운전학교는 주정부 허가를 받았으며 11년째 한인이 운영 중이다. 철저한 1:1 개인지도를 실시하며 기본 3주 교육과 함께 등록을 할 경우 면허 합격까지 최대한 보장한다. 운전연습은 주 7일 오전 8시부터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13대의 트럭을 구비, 3에이커 규모의 면허 시험장에서 운전연습이 가능하다.
김봉식 대표는 “트럭운전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한인이 많다”며 “미국 대륙 운송을 책임지는 트럭운전사 수요는 꾸준히 있다. 운전면허 취득 후 기본적인 의사 소통만 가능하면 회사가 미국 트럭킹 회사와 연결돼 있어 취업 알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810 S. Reservoir St. Pomona,
(213) 700-223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