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이프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급청소기 ‘레인보우’의 한국 독점 판권을 가진 ‘드림라이프(대표 강호명)’는 고환율로 인해 주춤해진 한국 시장의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올 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총판 및 대리점 모집에도 나선다.

한국 총판을 분할할 구상에는 E-2 비자로 미국에 왔다가 비즈니스 정착이 쉽지 않아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그 외에도 한국 친지들에게 사업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이 갖고 있는 미국 비즈니스 경험과 한국 인맥을 잘 활용항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서 적극 추진하게 됐다.

강호명 대표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직접 판매를 총괄했지만 한국내 지역 수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역 총판을 모집하고 있으며, 환율이 1100원대선으로 안정화된 것도 이같은 움직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6개 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 4개 도에 대한 총판권을 배정하게 된다.

선정된 총판에는 본사에서 회사설립, 영업직원 영입과 위탁교육, 판매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총판 또는 대리점 개설 후에는 본사에서 직원이 파견돼 한달 이상 제품 설명 및 판매를 직접 지도하여, 특별한 경력이 필요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드림라이프는 이 청소기를 20여년간 한인 시장에 독점 공급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그간의 백화점 진출 및 회사 호텔 등의 각종 비지니스에 판매, 지역 고객에 판매 확대등의 많은 영업 경험이 새로 시작하는 총판이나 대리점에 많은 도움을 주게될 것이다.

레인보우 물청소기는 한국에서 KBS-TV ‘리빙쇼’, MBC-TV ‘생방송 투데이’, SBS-TV ‘생활의 달인’, 여성동아 등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레인보우 물청소기는 1929년 어린이 기관지 천식 예방을 위해 탄생했으나, 현재는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청소기로 발전, 진드기까지 제거하고 카펫과 마루 청소는 물론 샴푸까지 가능하다.
문의 : (213)38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