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무부는 올해 1월 공장주문이 전월에 비해 1.7%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런 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1.8%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이다.
민간항공기 주문이 무려 118.6%나 급증하면서 수송기기 주문이 15% 늘어난 것이 전체 공장주문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수송기계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의 공장주문은 전월에 비해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수송기계 이외 품목의 공장주문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해 12월 0.2% 감소했던 공장재고는 1월 중 0.2% 증가로 돌아섰다.
미국의 공장주문고가 5개월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워싱턴주의 에버렛시의 보잉 787 제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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