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3 뱅큇 패션쇼에 아시안 200여명 참석
팬아시안센터가 주관하는 자선 모금행사인 패션쇼 런쳔(Fashion show Luncheon) 형식의 제3회 ‘C3 뱅큇(Banquet)’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7일 도라빌 소재 스프링홀에서 열린 C3 뱅큇은 팬아시안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여성들을 상징하는 문구 Compassion(배려), Commitment(헌신), Courage(용기)의 뜻을 담고 있다.
김채원 총무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장애를 헤쳐나가며 꿈을 실현해 나가는 모든 아시아 여성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팬아시안센터의 C3 프로그램은 아시안 여성들에게 취업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애틀랜타지역 여성들에게 능력향상, 자기개발 그리고 교육을 통해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겠다. 또 2009년 설립된 남부최초의 아시안 여성을 위한 쉼터 ‘해나하우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18세부터 83세의 다양한 연령대 아시안 여성들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광임씨는 최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고운 한복을 입고 나와 당당한 워킹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매튜 클락씨는 “아시안 여성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 하게 됐다. 아마츄어 모델들이 나오는 패션쇼를 관람한 것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밌고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보람있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티파니,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등 고가의 경품이 걸려있는 경품추첨, 경매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금했다.
팬아시안센터 관계자는 “경품추첨과 경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무래도 모금 행사라 기부형식으로 많이 참여해주는 것 같다”며 “아시안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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